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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계 3위 꺾더니…'거침없이 간다' 장우진 4강 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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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마룽 선수를 꼼짝 못 하게 했던 스매싱입니다. 이 승리 후에 장우진 선수, 정말 거침이 없는데요. 세계 5위인 프랑스의 르브렁 선수도 꺾고 국제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장우진 4:1 르브렁 / '사우디 스매시 2024' 남자 단식 8강전]

첫 게임부터 치달은 10대 10 듀스, 이때부터 침착했습니다.

세계 20위 장우진은 세계 5위 르브렁의 실수를 끌어내더니, 마지막은 날카로운 백핸드로 게임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