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 앞산전망대에 XR(확장현실) 망원경 2대가 설치됐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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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앞산전망대에 XR(확장현실) 망원경 2대가 설치됐다.
5일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이 망원경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 등을 통해 도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특히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안내) 기능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관광지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도심 경관을 배경으로 '셀피'(스스로 찍은 사진)를 촬영해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기능도 갖췄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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