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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정읍시 관광개발사업 발굴 및 역사·문화자원 관광벨트화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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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읍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시 관광개발사업 발굴 및 역사·문화자원 관광벨트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본구상, 관광 발전 전략 및 방향, 실행 로드맵을 공유했다. 제공=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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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정읍=김기원 기자] 정읍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시 관광개발사업 발굴 및 역사·문화자원 관광벨트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본구상, 관광 발전 전략 및 방향, 실행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에서는 도심 수변관광 활성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정읍 치유관광 거점 조성, 내장호 친환경 생태관광개발, 정읍 핫플레이스 명품관광도시 조성,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국책사업인 (가칭)중부권 관광개발계획에 대응하는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사업이 제시됐다.

이어 향후 추진방향과 국ㆍ도비 확보 등 단계별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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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시 관광개발사업 발굴 및 역사·문화자원 관광벨트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본구상, 관광 발전 전략 및 방향, 실행 로드맵을 공유했다. 제공=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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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것”이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는 사업을 먼저 추진해 정읍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실과에서는 발굴된 사업들을 확정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발굴된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로드맵을 구축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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