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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전경.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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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 3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으로 30일까지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첫 주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로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검토한 뒤 8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높은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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