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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원강수 원주시장, 초여름 더위 시원하게 날려 줄 하이볼 축제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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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동아리...실버누리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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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하이볼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원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상지대학교 힙합동아리 전격 출연' 하이볼축제는 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우산동 생태 강가에서 진행된다"며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으니 아주 많이 찾아와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 시장은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가 있었죠?"라고 소개하며, "하지만!! 노인들을 위한 도시는 있!습!니!다! 원주시!!!"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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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시장은 "고령화사회에서는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고독감을 완화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민선 8기 원주시는 어르신들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창단 5년 만에 개최되는 실버누리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원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원주,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객이 있어야 무대가 더 빛이 납니다. 치악예술관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원주)강대웅 기자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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