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소쿠리 투표' 이어 '아빠 찬스' 정면 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선관위와 감사원이 부딪힌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사전 투표를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 때도 갈등을 빚었었는데, 이렇게 두 헌법 기관이 서로 물러서지 않는 배경이 뭘지, 이 내용은 김학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선관위 자체조사에서 자녀 채용 의혹이 불거진 5급 이상 직원은 모두 1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