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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비머pick] 서방 SNS 침투한 바그너그룹…그들이 제시한 '목숨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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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서방 SNS를 통해 대대적인 용병 모집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인 광고는 불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10여 개 언어로 작성돼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영국의 정보 연구그룹 '로지컬리'의 분석 결과를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게시물을 분석해 60건에 달하는 바그너그룹의 구인 게시물을 찾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