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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국 102만 가구가 위험"…역전세난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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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2만 가구가 위험"…역전세난 확산 우려

[앵커]

전세보증금이 이전 계약 시보다 낮아지는 역전세 현상이 전국적으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 간 분쟁 확산이 불가피한 실정인데요.

정부는 임대인을 위한 보증금 반환 대출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2년 전 2억원이던 전용면적 40㎡ 전셋값은 지금 1억 7,000~8,000만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