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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테슬라 빠진 모터쇼…中 시장 노린 '신형 전기차' 대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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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대 자동차 행사인 중국 베이징 모터쇼가 4년 만에 열렸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내놓은 테슬라는 불참했는데, 기존 완성차 업체는 물론, 포르쉐, 벤틀리 등 럭셔리 브랜드까지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며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장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날렵한 몸매의 은색 세단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테슬라를 제치고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중국 비야디의 신형 전기차 U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