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0기 소비자패널 12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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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0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섭 대표이사, 최성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소비자패널 12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달 1일부터 3개월 간 현재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관련 아이디어, 그리고 고객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그동안 소비자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며 “농협손해보험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고객중심’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패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3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9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주경제=전상현 기자 jshsoccer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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