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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착륙하며 손뼉"…고립됐던 괌 관광객 속속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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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슈퍼 태풍의 여파로 공항이 폐쇄돼 괌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들이 어젯(29일)밤부터 입국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모두 2천5백여 명이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젯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괌 현지 공항 운영이 재개된 뒤 한국으로 출발한 첫 비행기가 무사히 공항에 도착하고, 관광객들이 하나둘 입국장 밖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