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현역 의원들에 돈봉투 20개 전달"…강래구 구속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돈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이 강래구 수자원공사 전 감사를 첫 피고인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국회의원 몫으로 강 씨가 건넨 돈 봉투 20개가 전부 전달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은 수자원공사 전 감사 강래구 씨가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돈 봉투 총 9,400만 원을 살포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