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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포토 in 월드]검정 가죽 재킷의 사나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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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가죽 재킷의 사나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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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자사 GPU를 들어 보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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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로 미국의 유명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의 주가가 연일 폭등, 시총이 1조 달러에 육박하자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는 대만계 미국인이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태어난 그는 9세 때 가족과 태국으로 이주했고, 이후 미국 대학으로 유학간 뒤 미국에서 계속 살고 있다. 1993년 실리콘밸리에서 엔비디아를 공동 창업한 뒤 30년째 CEO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검은색 바지와 검은색 가죽 재킷이다. 공식석상에 반드시 검은 바지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나온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특유의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삼았듯 그도 검은색 가죽 재킷과 검은 바지를 트레이드마크로 삼으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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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가 신제품 발표에 앞서 고 스티브 잡스 창업자 영상을 배경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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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에서 젠슨 황을 검색하면 ‘가죽 재킷’(Leather Jacket)이라는 키워드가 자동으로 완성될 정도다.

그런 그가 엔비디아를 시총 1조 달러 반열에 올려놓을 전망이다. 세계에서 시총이 1조 달러를 넘는 기업은 4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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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CES에서 자사 슈퍼컴퓨터를 선보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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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차량 공유업체 위버와 파트너십을 선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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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된 젠슨 황. 위아래 모두 블랙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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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왼쪽)과 젠슨 황이 미국 산 호세에서 자율주행차 공동 프로젝트 관련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2017.5.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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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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