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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의원실 8곳 방문한 위메이드…너도나도 "로비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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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과 함께 게임 회사가 국회에 로비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는데, 그 회사의 국회 출입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21대 국회 들어서 의원실 8곳을 방문했는데 이 가운데 6곳은 가상자산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 소속이었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남국 의원은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를 최대 120만 개 넘게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