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5일 오전 대구 육군 제2작전사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1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를 찾은 학생들이 드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천만원으로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드론 챌린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군인과 대학 및 일반부 등 13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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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 육군 제2작전사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1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를 찾은 학생들이 드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천만원으로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드론 챌린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군인과 대학 및 일반부 등 13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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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25~26일 이틀 간 대구에 있는 2작전사 대연병장에서 '제1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육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에 대한 대내외 공감대 형성과 △드론봇 운용의 전문기술 숙달 및 전투발전 소요 도출 △민관군 상생협력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군인부와 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군인부는 80여명, 대학 및 일반부는 육군사관학교, 경운대를 비롯해 13개 팀 130여명등 모두 2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총상금 1천만원이 걸린 드론 전투 경연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의 △드론 축구와 △드론 레이싱 종목이 진행되며, 수색 정찰과 폭탄 투하 과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드론 챌린지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육군은 또 이번 드론봇 경연대회와 연계해 수송 드론과 소총 조준사격 드론, 드론봇, 대(對)드론 운영체계, 산불진화 드론 등을 소개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시회'도 개최한다.
신희현 2작전사령관은 "민·관·군의 소통과 공감, 상생협력 차원에서 이번 드론봇 전투경연대회가 마련됐다"며 "작전사가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대구 육군 제2작전사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1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를 찾은 학생들이 드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천만원으로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드론 챌린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군인과 대학 및 일반부 등 13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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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 육군 제2작전사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1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에서 드론 축구에 참가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드론 조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천만원으로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드론 챌린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군인과 대학 및 일반부 등 13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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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대구 육군 제2작전사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1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에서 드론 축구에 참가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드론 조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천만원으로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드론 챌린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군인과 대학 및 일반부 등 13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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