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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스프레이' 검사하느라…줄줄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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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기의 운항이 90편 넘게 지연됐습니다.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의 위탁 수화물에서 반입 금지 물품이 발견된 게 원인이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항 전광판에 줄줄이 지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국내선 항공기 출발이 밀리기 시작한 건 어제(24일) 오전 6시 25분 출발 예정이던 제주행 비행기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