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뉴블더] DNA 감정 결과 나왔다…'돌려차기' 반전 급물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한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죠.

당시 피해자가 발견됐을 때 바지가 내려가 있었지만, 성범죄 혐의는 인정되지 않고 살인 미수 혐의만 인정돼서 1심에서 12년형이 선고됐는데요.

최근 항소심에서 검찰이 공소장 변경 신청을 한 걸로 확인됐는데요.

성범죄와 관련된 유력한 증거가 수집됐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쫓아오던 한 남성이 갑자기 여성의 머리를 걷어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