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경찰, '국정원 채용비리 의혹' 박지원 · 서훈 자택 압수수색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재임 시기 내부 직원을 부정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4일) 오전 박 전 원장과 서 전 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재임 당시 업무와 관련한 기록을 확보 중입니다.

국정원은 올해 초 문재인 정부 시기 인사업무를 자체 감사해 이들이 직원 채용에 부당 개입한 정황을 파악하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여현교 기자(yh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