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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피해 인정 범위 좁아…빚만 더 늘어날 것" 추가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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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약 20일 동안 다섯 번의 회의를 거쳐 이런 특별법 내용에 합의했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입장입니다. 무이자라고 해도, 최우선 변제금을 대출 형식으로 지원하는 건 또 하나의 빚을 떠안게 하는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어서 이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논의를 시작한 지 25일, 5차례에 걸친 여야 협상 끝에 국회 첫 문턱을 넘은 전세 사기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