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불어나는 카드론·리볼빙 잔액...카드사 연체율도 1%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둔화 속에 카드론과 결제성 리볼빙 이용 금액이 늘고, 연체율도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말 기준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은 34조 1,210억 원으로, 지난해 말 33조 6,450억 원보다 4,760억 원 늘었습니다.

카드 대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는 리볼빙 잔액도 지난달 7조 1,729억 원으로 1년 전 6조 2,740억 원보다 1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또 올해 1분기 카드대금, 할부금, 리볼빙, 카드론, 신용대출 등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을 뜻하는 카드사의 연체율도 대부분 1%를 넘긴 거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