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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조수석 뒤에서 '펑'" 화물차 활활…고속도로서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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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1일) 밤 충북 영동 황간나들목 근처 경부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는 다세대주택에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갓길에 서 있는 화물차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경부고속도로 황간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