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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한일 정상, '원폭 위령비' 공동 참배…"미래 위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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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사흘간의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21일)도 아침 일찍부터 굵직한 일정들이 이어졌는데 먼저 한일 정상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한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대통령과 함께 위령비 앞에 선 기시다 총리를 두고, 윤 대통령은 미래를 위한 용기 있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