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엘살바도르 축구장에서 관람객 깔려 최소 9명 압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한 축구장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관중이 입장하는 과정에서 인파가 몰려 최소 9명이 압사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쿠스카틀란주의 축구장에서 현지 프로리그 알리안자와 파스 간 경기를 보러 온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밀려 넘어지며 인파에 깔렸습니다.

지금까지 9명이 숨졌고, 여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2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hyunsi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