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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10리터도 마실 수 있어" vs "그렇다면 왜 바다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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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오염수 시찰단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 국회 반응도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정화처리한 오염수는 마셔도 괜찮다고 말 한 해외 교수를 국회로 불러서 설명할 자리를 마련했고,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장외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과학의 영역에서 오염수의 위험성 여부를 살펴보자며 국민의힘이 웨이드 앨리슨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를 초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