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후쿠시마 시찰단, 내일 일본행…"최대한 접근해 역량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내일(2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습니다. 오염수를 제대로 정화하고 또 안전하게 흘려보낼 수 있을지 이 시찰단은 시설에 최대한 접근해 직접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내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현장을 방문합니다.

유국희 원안위원장이 단장을 맡고 원전 시설과 방사선 전문가 19명, 해양 방사능 전문가 1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