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19일) 오후 3시 반쯤 공군 1호기 편으로 히로시마에 도착해 2박 3일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G7 회원국은 아니지만 의장국인 일본의 초청을 받아서 호주와 인도 등 7개 나라와 함께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윤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함께 한일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할 계획입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한미일 정상회담도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대통령은 주제별로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G7 확대회의에서 발언할 예정인데, 식량과 에너지, 기후위기 관련 국제사회의 실상을 진단하고 근본 해결을 위한 제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