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전날 네 번째 장외집회를 열었지만 역시나 일반 시민의 호응은 없었다며 국민은 '이재명 방탄 집회'일 뿐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무죄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속셈이었지만 시민들의 무관심은 오히려 이 대표 사법 리스크가 본격화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나 다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준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판결은 사법부에 맡기고, 여야가 민생을 위해 당리당략 대신 국익만 보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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