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데려오면 어떡해요?"…갈 곳 없는 코로나19 환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응급 체계 문제점을 짚어보는 연속 기획, 이번엔 코로나19가 끝난 엔데믹 시대 응급실의 현실을 짚어봅니다. 코로나19 환자도 이제 일반 병상에서 치료받게 됐는데, 걱정했던 대로 현장에선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90대 노인이 동네 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병상을 찾기 어려워 119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