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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슈 로봇이 온다

최첨단 로봇·기계·AI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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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이 개막한 1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첨단 산업기계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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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이 개막했다.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막식이 열렸다. '친환경 제조 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1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28개국 453개 업체가 역대 최대인 174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뿌리산업전, 수송기계·운반·하역·물류시스템전, 국제유공압기술전, 금형산업전, 기계기술전, 공구·제어계측기기전, 부품·소재산업전,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전, 미세먼지 저감 특별관을 운영한다.

제2전시장에서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스마트공장솔루션전, 5세대 이동통신(5G)·인공지능(AI)·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 기술융합전, 머신비전전, 3차원(3D) 프린팅 산업전이 운영된다.

[부산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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