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창업자 '연습생 성착취 의혹'…일 대형 기획사 결국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의 한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가 회사 창업주의 연습생 성폭력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근 이 문제를 다룬 외신 보도가 나오고 팬들까지 나서자 고개를 숙인 것인데, 혐의를 명확하게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일본 남성 아이돌 제작사의 대명사로 불리는 '쟈니스'의 후지시마 현 대표가 올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