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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상임위 코인 거래' 사과한 김남국…"너무 소액, 몇천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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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서 엄정 조사 후 징계하는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SBS 보도 등으로 알려진 국회 상임위원회 중 코인 거래 의혹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5일)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해, "상임위 시간 내냐, 시간 외냐를 떠나서 잘못했다"며 "두말할 여지없이 반성하고 성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