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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소형 아파트도 어렵네"…평당 분양가 2천만 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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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층과 무주택자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올 들어 평균 2천만 원대를 넘길 만큼 크게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이혜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최근 청약을 진행한 경기 광명의 한 재개발 지역 아파트 공사현장입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49㎡의 분양가는 5억 5천만 원 안팎.

3.3㎡당 2천6백만 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