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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우알생] '술집' 지고 '펜션' 뜨고…코로나에 엇갈린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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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드디어 3년 4개월 만에 우리 정부도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엔데믹을 선언했죠. 길고도 험난했던 시간을 지나오면서 자영업 생태계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방역 조치의 직격탄을 맞은 가게는 줄줄이 문을 닫은 반면, 반대로 크게 늘어난 업종도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싶은 생활경제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황학동 주방거리.

용달차 한 대가 중고가전 취급 업체 앞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