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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술의 세계

이주의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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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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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박미옥박미옥 지음, 1만6800원

탈옥수 신창원 사건,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만삭 의사 부인 살해 사건, 한강변 여중생 살인 사건, 숭례문 방화 사건 화재감식 등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들을 맡았던 여형사 박미옥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야기장수 펴냄.

단순한 열망카일 차이카 지음, 박성혜 옮김, 1만8000원

미술비평가 카일 차이카는 상업화되고 지루한 개념이 된 미니멀리즘의 의미를 전복하며, 우리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삶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미니멀리즘의 근원을 찾아간다. 필로우 펴냄.

1%를 보는 눈크리스 존스 지음, 이애리 옮김, 1만8000원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정치, 범죄, 돈, 의학 등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우리의 삶에 미친 거대한 영향을 밝히고, 저자가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했던 다양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추수밭 펴냄.

조용한 미국인그레이엄 그린 지음, 안정효 옮김, 1만9000원

미국 현대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그레이엄 그린의 대표작. 격동의 베트남에서 한때를 보낸 저자의 경험이 생생하게 담긴 소설을 베트남 전쟁을 몸소 경험한 안정효의 생생한 번역으로 만난다. 민음사 펴냄.

복잡계 네트워크 경제학이덕희 지음, 4만원

이덕희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이 우리나라처럼 강하게 연결된 사회경제 시스템을 잘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을 펴냈다. 율곡출판사 펴냄.

[김슬기 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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