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용인 에버랜드 나무 조형물서 불…인명 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설치된 나무 조형물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조형물은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매직트리'인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4대, 인원 4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