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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3년 4개월 만 '일상 회복'…'엔데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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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로 인한 격리와 마스크 착용 의무 같은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풀립니다.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 코로나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는 5일 권고로 전환돼 사실상 사라지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장애인 거주시설 같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만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