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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꿀벌의 실종 · 폐사 '악순환'…유황으로 꿀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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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8년 바이러스 감염으로 시작된 꿀벌의 실종과 폐사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도 월동 꿀벌피해농가가 속출하고 있는데, 3년 전부터 유황액으로 아무런 피해 없이 꿀벌을 키워내고 있는 농민이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지난 2008년 낭충봉아부패병이 번지면서 시작된 꿀벌의 집단폐사.

2020년 역대 가장 긴 장마에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