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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북풍에 날려 보낸 오물 풍선…주말 장마철부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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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에 날려 보낸 오물 풍선…주말 장마철부턴 어렵다

[앵커]

북한이 북풍이 불 때마다 오물 풍선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풍향을 비롯한 기상 조건을 활용해서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건데요.

주말부터는 남풍이 부는 본격 장마철에 들면서, 풍선을 띄우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한반도 주변의 바람을 관측한 영상입니다.

북쪽에서 지속적으로 강한 바람이 내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