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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의료연대 2차 파업…일부 병의원 단축 진료 ·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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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에 반대하는 의료연대가 오늘(11일) 2차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번에는 간호조무사, 의사들 말고도 치과 의사들이 동참하면서 문을 닫거나 단축 진료하는 의료기관이 더 많아졌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의 한 내과 의원.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후 4시 반에 문을 닫았습니다.

병원 의료진이 지난 3일 1차 파업에 참여한 데 이어 오늘 2차 파업에도 참여하기로 결정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