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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D리포트] 타이완 사상 첫 여성 동원 예비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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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을 겨냥한 중국의 외교적, 군사적 압박이 강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타이완이 사상 첫 여성 동원 예비군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참가자는 일반인은 아니고 예비역 여군, 즉 여성 전역자들입니다.

첫 훈련인 만큼 지원자를 받았는데 부사관 출신 5명과 병 출신 9명, 총 14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타이완 북부 타오위안 작전 구역에 도착해 4박 5일 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