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안보위기까지 이어진다? (feat. 이상림) [경제자유살롱]

[골룸] 경제자유살롱 : 인구절벽, 안보위기까지 이어진다? (feat. 이상림)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이상림 박사와 함께 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8명으로 OECD회원국 중 꼴찌입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1.3명 이상이고, 인구학에서 이러한 사례는 없다고 하는데요.

이상림 박사는 '일자리'와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게 큰 이유라며, 젊은 세대들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남녀 간의 격차 등이 허물어져야 저출산 정책을 완화시키는 게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육아휴직 기간이 제일 긴 나라지만 현실적으로 잘 쓸 수 없기 때문에 현금지원과 함께 보육 및 양육 정책도 잘 보충돼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상황에서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상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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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시점: 5월 8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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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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