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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친절한 경제] 금 쓸어 담는 '큰손들', 왜 그들은 금으로 달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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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의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11일)은 금 이야기 준비했군요. 몇 돈이 아니라 수십 톤, 이렇게 단위가 큰데 이렇게 금 사들이는 큰 손 어디입니까?

<기자>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입니다. 싱가포르는 올해 1분기에만 69톤, 중국은 58톤을 더 사서 쟁였습니다.

지금 시세로 치면 싱가포르는 1분기에만 무려 5조 9천억 원어치, 중국은 5조 원어치의 금을 사들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