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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문화현장] '쇼팽 콩쿠르 우승자' 아브제예바, '올 쇼팽' 내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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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쇼팽 콩쿠르에서 45년 만의 여성 우승자로 명성을 얻은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한국에서 독주회를 엽니다.

공연 소식을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 12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난 2010년, 제16회 쇼팽 콩쿠르 우승은 러시아 출신의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는 무대 조명이 꺼진 돌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은 연주를 보여줬고,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45년 만의 여성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