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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50m 절벽 아래 추락해 사망…잇따르는 봄철 산악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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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산하기 좋은 날씨죠. 그만큼 사고도 잦습니다. 이 정도 복장이면, 술도 이 정도 마시면, 괜찮겠지 하고 산을 오르다가는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조헬기가 산 중턱으로 들것을 내려보냅니다.

지난달 19일 경기 의정부시 수락산에서 50대 등산객이 5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실족이 사고 원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