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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총기 규제 푼 텍사스…주지사는 "정신건강 문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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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텍사스주 주지사가 총기 사건의 책임을 정신 문제로 돌리는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애벗 주지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총기 사건은 "정신건강을 다루는 것이 장기적 해결책"이라며 "미국에서 분노와 폭력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애벗 주지사가 정신 건강을 언급한 것은 총기 옹호론자로서 규제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