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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SNS 투신 생중계' 이후 청소년 극단 선택 신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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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자살신고가 급증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입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10대 학생인 A양이 SNS로 생중계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죠.

서울경찰청은 자살 관련 신고가 이 사건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30%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어제(8일)까지 서울에서 접수된 청소년 자살 관련 112 신고는 모두 23건에 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