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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미술의 세계

울산시립미술관, 2023 신진작가 공모…기획전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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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주·포항도 가능…21일까지 신청

연합뉴스

울산시립미술관 외경
[촬영 김근주]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2023 신진작가 공모 프로그램 '대면_대면 2023'의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작가 중 선정된 10명에게는 현대미술 전문가 5인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1대1 대면 지도(멘토링)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은 울산, 부산, 경남, 경주, 포항 출신이거나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197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진 예술가다.

선정된 신진 작가는 6월 8일∼9월 3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기획전 '어느 정도 예술 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이들이 미술계에서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2023 신진작가 공모 자료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신진 작가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hanna9025@korea.kr)으로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면_대면 2023'은 지역 기반 신진작가의 시각예술 담론 심화와 창작, 매개, 향유의 순환구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www.ulsan.go.kr/uam)과 울산광역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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