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흙탕물 찬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호남도 폭우피해 속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호우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오늘(5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기도 했고, 광주에서는 지하철 역사가 물에 잠겼습니다.

호남 쪽 피해 상황은 KBC 이계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굵은 빗줄기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고흥에 호우경보, 광주를 비롯해 여수·완도·목포 등 전남 1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