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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세르비아서 하루 만에 또 총기난사…"8명 사망, 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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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에서 13살 소년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이 숨진 지 하루 만에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4일 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남쪽으로 약 50~60km 떨어진 믈라데노바츠 마을 인근에서 총격범이 달리는 차량에서 자동화기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21세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