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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제주 최고 300mm 폭우…피해 · 결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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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 날인 오늘(5일)부터 사흘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어제부터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활주로에 내리려던 비행기가 휘청이더니 다시 올라갑니다.

제주에선 연휴 전날인 어제 오후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